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백의 신부 (문단 편집) == 상세 == 한 때 이 작품을 예로 들며 [[한복]] 고증이 엉망이라는 논지로 조선시대의 한복과 비교하는 글이 인터넷에 많이 있었다.([[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51829|스크랩본]]) 그러나 천계의 신들의 경우 복장이 시대상을 별로 구분하지를 않지만 신이니 의미 없음이라 하면 그만이다. 작화가 정말 화려한데, 하늘거리는 옷주름과 머리카락이 돋보인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옷 묘사가 압도적이어서 동양풍 옷의 옷 주름 그리기에도 꽤 참고가 많이 될 정도.] 인체가 정확하지 않지만[* 얼굴 조형이라던지 지나치게 길고 가는 체형이라던지...(작가가 굵은 체형을 잘 못 그리는지 만화에 그려지는 남성 캐릭터, 여성 캐릭터가 대부분 마른 체형이다.] 많은 손길을 요구하는 작화가 그나마 단점을 보완해 준다. 다만 인체 비례만 보고 지적하면 작화 오류가 굉장히 많다. 기본적인 인체 비례나 얼굴 작화부터 맞지 않는 컷이 많이 발견될 정도이다.[* 다만 연재가 지속되면서 천천히 화풍이 나아지기는 했다.] 펜터치까지는 여전히 수작업을 고수하는데, 화풍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어시스트들이 많이 고생한다고 언급된다. 특히 수작업 시절에는 톤 작업이 힘들었다고. 또한 캐릭터보다 배경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컬러 일러스트의 경우 배경의 계단이나 새에 레이어가 더 많이 들어갔다고 한 적도 있다.--딱 보면 레이어 많이 쌓은 티가 난다.-- 동물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거의 표지에 그려지지 않고 하백과 소아만 주로 표지에 그려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간혹 다른 캐릭터들도 표지에서 보였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